면책후 관리방법 개선 부탁 > 민원신문고

제가 15여년 전에 와이프가 사업을하고 저는 남편으로서 경남신용보증에 보증을 섰습니다.
젊은 나이에 너무몰라 사업이 어려워져서 그만두는 시점에서 부부가 같이 파산신청을
했습니다. 그때는 자가아파트도 있고 충분히 개인회생으로도 할수 있었지만 너무 몰라서
그냥 부부 두명다 파산신청을 하고 면책까지 받았습니다. 당연히 아파트는 경매로 넘어가서
은행이랑 경남신용재단에 일부 상환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후 애들 세명 데리고 열심히 살아 와서 법인회사를 인수하고 나름대로 사업비전도 있고 괜찮은데,

모든 은행이랑 금융기관은 소멸을 해줬는데..(참고로 세금은 나중에 납부를 다했슴)
경남신용재단에서 보증기금으로 저의 정보를 넘겨 주다보니까 보증기금에서 *억한도로
묶여 있어서 추가 보증이 힘들다고 합니다. (법인회사 인수 때 기존 신보 대출 *억원, 기보대출 *억원)
기보대출 *억원은 사업을 하면서 상환완료 했습니다.
매출은 *억원 정도고 **평 자가 공장인데 운영자금융통이 힘들다 보니까
사업하는데 애로사항이 많습니다.

물론 저희 부부가 잘못해서*천여만원을 갚지 못했지만 15여년 긴세월을 너무나 힘들게
댓가를 치릇다고 봅니다.
부디 다른 사업가들과 같이 보증서를 받을수 있게끔 선처를 부탁드립니다.

기간도 면책 후 많은 시간이 흘렸으니까 충분히 가능하다고 보는데 담당자님께서
잘 헤아려셔서 좋은 결과 부탁드립니다.
수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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