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복지센터 창원지점 서정삼 위원을 칭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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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기우 댓글 0건 조회 1,632회 작성일 19-02-01 11:09본문
어느힘든날에 무거운 맘을 갖고 사파동으로 마산으로 132로 개인파산 신청으로 정신없던날 대한변협 무료법률사무소 창원의 어느분께서 경남 복지센터 로
가보라고 하셨다.
어쩌겠는가? 가봐야지. 나는 걷기가 매우불편하다. 큰 건물인 ceco에서 경남 복지센터를 찾기란 내겐 쉬운일은 아니었다.
문을열고 바로 왼쪽 첫자리에 앉아 계시던분이 반갑게 미소를 지어보인다. 별 기대 없이 털썩앉아서 자초 지종을 설명하는데, 듣는자세가 일반적인
행정인들의 모습이 아니었다.
차한잔드릴까요?부터 '아! 힘드시겠다' 등의 맞장구까지 ...."근데 서류떼는게 좀 많아요." 라고 조심스럽게 운을 떼시고는' 이것만떼면 충분히 인용이 될낀데'
"무조건떼오께요" 3일안에 떼어 제출했더니 이렇게 빠르게 떼오는 사람은 첨입니다라며 진술서 같은건 읽어보고 눈물이 날것같다며, 최선의 칭찬을 해주셨다.
알지 않은 가? 어떤일이든 일을 지휘하는 사람이 어떻게 지휘하느냐에 따라 결과가 화경ㄴ히 달라진다는것을...
어쨌득 칭찬에 격려에 최선을 다했고 여러가지 용기를 내어 상담을 했다.만남은 달랑 두번이었지만 전하통화는 수도었이 많았고
그 통화마다 반갑게 맞아주셔서 큰 걱정없이
파산신청의 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진행과정이 긴 시간을 요하는데도 잘보내게 되었다. 서정삼 위원님!!! 저의 가장 큰 걱정을 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쭉~~건승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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